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유담 성희롱, 누리꾼들 "꼭 감옥가길" "피가 거꾸로 솟는다"

2017-05-05 00:2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유담 성희롱 논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일 유담 씨가 선거유세를 하던 중 한 남성에 의해 성희롱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wlgm**** 피가 거꾸로 솟는다" "land**** 꼭 감옥가길" "hare**** 니네 엄마가 너 이러는거 알고 계시니? " "besy**** 일베 회원이라고요? 역시가 사람잡네" "heos**** 강력 처벌 필요해"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유담은 서울 서교동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아버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를 나섰고 한 남성과 사진 촬영 도중 이같은 일을 겪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