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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잃어버린 30년' 설운도...'소공로'에 뜬다

2017-05-07 07:2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잃어버린 30년'의 가수 설운도가 어버이날 한시적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 화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더 플라자'는 사랑하는 부모님이 프라이빗한 콘서트와 호텔 셰프가 구성한 코스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설운도 더 효(孝) 콘서트'를 오는 5월 8일 단 하루 동안 그랜드볼룸에서 한시적으로 선보이기로 한 것.

특히 이번 콘서트는 '사랑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을 부제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트로트 4대 천황, 트로트계의 대부 등으로 잘 알려진 국민가수 설운도의 공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호텔 대표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 메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부모님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설운도 더 효(孝) 콘서트는 5월 8일 저녁 6시 30분부터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며 티켓가격은 VIP석 22만원, R석 20만원(상기 금액 세금&봉사료 포함 / 1인 기준)이다. 특별히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등급에 상관없이 3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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