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는 지난 2015년 자신의 SNS에 "뽀뽀 테러. 여자한테 당하는 거 싫어. 그러지 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서지영이 이지혜의 볼에 뽀뽀를 하며 두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 두사람의 군살없는 몸매와 변함 없는 미모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샵(s#arp)은 지난 1998년 1집 '더 샵(The Sharp)'을 발표하며 데뷔 후 절정의 인기를 누렸으며, 2002년 결성 4년만에 해체해 많은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지혜는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샵으로 활동할 당시와 얽힌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