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쳐)
강다니엘은 최근 본인의 SNS 게정을 통해, 한 팬의 요청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다음 미션곡으로 4번 트랙인 'Oh Little Gril'을 하고 싶다는 암시가 담긴 메세지을 올렸다.
이에 논란이 거세지자 강다니엘은 해당 메세지를 지운 뒤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지만 현재는 해당 글도 지워진 상태다.
이 상황에 네티즌들은 "팬이지만 진짜 패널티 확실히 받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함(tnal****)", "진지하게 퇴소 고려해라. 어느 연습생이든 자기가 하고싶은 곡이 없을줄아냐?(yeon****)", "하차를 하든 패널티를 받든 다니엘 팬으로써 안타깝지만 어쨋든 잘못했잖아ㅜ(jimi****)" 등 비난의 메세지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