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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다남매, 시타 시구 도전...'귀요미 매력'

2017-05-07 18:3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이범수가 이소을·이다을 남매와 야구장을 찾았다.

7일 방송된 '슈돌' 181회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시타, 시구를 도전하러 야구장을 방문한 소다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 시작 전 이소을은 애국가를 불렀고, 이어 소다남매가 깜찍한 매력을 뽐내며 성공적으로 시타, 시구를 마쳤다. 이후 아빠 이범수와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휴식시간 중 전광판에 보이는 사진을 따라 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특히 이범수가 화면에 잡히고 전광판에 공개된 이다을의 사진과 똑같은 표정을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을이도 꼬마 커플의 볼 뽀뽀 사진을 보고 다을이에게 볼 뽀뽀를 해 남매의 우애를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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