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을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동부화재 제공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동부화재가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을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 방식으로 그 동안 가족에게 어색해서 하지 못한 사랑표현을 다양한 카드 이미지로 쉽게 전달 하는 캠페인이다.
‘마음우체통 카드 보내기’를 통해 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의 카드 중 선택해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E-mail,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된다.
우수사연으로 선정되면 오프라인 인쇄 카드를 제작해 우편으로 보내주며,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CJ외식상품권, 3D조각 조명 타임큐브, CGV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올해는 참여자들이 더욱 보기 좋고, 참여하기 쉽도록 마음우체통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전면 업그레이드 했다. 참여자가 원할 경우 자신이 보유한 사진을 가족사랑 카드 이미지로 사용 할 수 있는 등 추가 기능을 보강해 리뉴얼됐다.
동부화재 가족사랑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4년간 총 2만1274명이 마음우체통을 통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으며, 총 4381명에게는 우편을 통해 오프라인 상으로 카드를 전달 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진행된 캠페인이다.
동부화재는 이번 캠페인도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