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이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크롱은 “당선된다면 트로뉴도 역할과 자리를 갖고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의 부인 브리짓 트로뉴를 언급한 것이다.
특히 그는 “그녀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애정을 나타낸 바 있어,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마크롱은 브리짓 트로뉴와 200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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