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스포츠해설가, 전 권투선수 황충재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황충재는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었던 최요삼(28) 선수와 도전자 아르세(25 멕시코) 선수와의 경기에서 해설을 맡은적이 있다.
하지만 최요삼 선수가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패배하자 그는 냉정하게 이에 대해 평가했다.
그는 “움직임이 전혀 없었고 마치 목각 인형처럼 뻣뻣하게 서서 경기를 했다”라며 “그런 스타일로는 펀치력이 강한 멕시코 선수에게는 때리기 좋은 상대밖에 안 된다”라고 직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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