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재인 후보 공식 인스타그램)
모 방송에서 작가 유시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을 바다로 표현한바 있다.
유시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명량’ 같다. 만조 때는 조용하지만 밀물이 시작되면 거친 물살이 이루어 말 할 수 없다”며 “그에 비해 문재인 후보는 다도해 바다 같이 고요하다. 어지간한 ‘퐁당퐁당’으로는 미동도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지율 그래프도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굴곡이 심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꾸준하게 잠잠하게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는 장점과 단점이 아닌 개성일 뿐”이라며 논란의 여지를 잘라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