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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슬기, '황금주머니' 후속작 '별별며느리' 출연 확정

2017-05-10 13:5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손슬기가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출연한다.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은별(함은정)과 금별(이주연)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손슬기는 극 중 주인공 은별(함은정 분), 금별(이주연 분) 자매의 어릴적 학교 동창이자 은별의 절친인 양수민 역으로 출연한다.

손슬기는 소속사를 통해 "양수민 역에 캐스팅돼 너무 기쁘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입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앞서 손슬기는 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에서 민서 역으로 열연,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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