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온주완은 '온주완의 뮤직쇼' DJ로 발탁 전 이미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라디오를 즐겨 들으며 언젠가 꼭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다.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공감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생각만으로도 매우 설렌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미 검증된 배우로서의 진지한 태도와 예능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청취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본다. 특히 라디오라는 매체와 음악에 대한 애정은 프로 음악인 이상이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온주완의 라디오 DJ 소식에 네티즌은 "와우ㅋㅋ완전 기대되요ㅋㅋ"(yell****) "헐 대박 안들을 수가 없음"(daje****) "우와 온주완씨 뮤지컬이랑 드라마에서 활동하시는거 보니 목소리 되게 달콤하고 좋으시던데~! 너무 기대됩니다♥" (alsd****)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