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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첫방송 네티즌 "지창욱표 첫 로코 좋다"부터 "로코+스릴러의 완벽 조합"

2017-05-11 05:3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수상한 파트너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수상한 파트너'가 첫방 이후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10일 첫방송됐다. '수상한 파트너'는 지창욱의 첫 로코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지욱과 은봉희가 얽히게 된 사연과 더불어 마지막에 은봉희의 남자친구 장희준이 살해되면서 은봉희가 살해용의자로 몰렸다. 

네티즌들은 "수목은 너로 정했다!", "지창욱, 최태준 조합 너무 감사합니다", "지창욱표 첫 로코 진짜 사랑스럽고 좋다", "마지막 스릴러 대박", "로코랑 스릴러 묘하게 잘 섞었다", "지창욱, 남지현 케미 실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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