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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가끔 무섭긴 한데 나쁜사람은 아냐" 장난끼 넘치는 애정

2017-05-11 09:4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임성빈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디자이너 임성빈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 또한 화제다.

임성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무섭긴한데 나쁜사람아니에여"라는 글과 함께 지난 10일 신다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을 향한 애정과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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