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이 사전투표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사전투표에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을 때 취재진들에게 사진을 찍혔다. 특히 사진 속에는 투표 용지안의 모습이 비쳐, 김희철이 어떤 후보에게 투표를 했는지 짐작하게 만들었다.
이에 홍진호는 SBS 예능프로그램 ‘게임쇼 유희낙락’에서 “다 비치더라”라며 김희철에게 말했다. 김희철은 이후 “5년 방송 쉴 뻔 했다”라며 “어제 행사 차 홍콩에 갔는데 그 동안 두근거리더라. '유희낙락'에서 날 못 볼 뻔 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wond**** 더 호감됐다” “k188**** 강원의 자랑이다” “kim_**** 무엇이든 정면으로 돌파하는거 멋있음” “uber**** 내면은 정말 단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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