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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식사대용 '브런치박스' 선보여

2017-05-11 14:24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크로와상샌드&브런치박스, 베이글샌드&브런치박스 /사진=미니스톱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미니스톱이 브런치세트 '크로와상샌드&브런치박스', '베이글샌드&브런치박스'를 11일 출시했다.

'브런치박스' 2종은 추가 조리 없이 구입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완제품 형태로 만들었다.

'크로와상샌드&브런치박스'는 햄, 치즈, 토마토, 야채를 곁들인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오리엔탈 소스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글과 유자소스 샐러드를 곁들인 '베이글샌드&브런치박스'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은 브런치 세트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강수운 팀장은 "식생활 변화에 따른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들이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브런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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