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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 "김소현 누나 같이 느껴져" 그 이유는?

2017-05-12 00:3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M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군주' 유승호가 김소현과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유승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승호는 김소현과의 첫만남을 언급하며 "아역이라는 경험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승호는 "나보다 6살이나 어린데 쉽게 말을 못 놓겠더라"며 "(김소현은) 나보다 어리지만 누나 같기도 하고 대화할 때 어른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주'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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