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박해진, ‘맨투맨’ 속 ‘다크美 폭발’…정면돌파 시작된다

2017-05-12 08:3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맨투맨’속 무섭게 변한 박해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지난 11일 두 번째 목각상 작전을 수행 중인 김설우(박해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총을 손에 든 설우는 폐차장에서 누군가를 제압하고 있다. 이어 어두운 밤거리를 걸어가며 매서운 눈빛으로 은밀한 통화를 나누는 설우의 모습이다. 날카롭고 무섭게 돌아온 설우의 표정에서 작전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비자금의 비밀을 품은 목각상을 찾아 은폐하려는 송산그룹 사장 모승재(연정훈 분)는 설우의 정체를 눈치채고 백사단 라인을 이용해 추격망을 좁혀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타깃이 된 차도하(김민정 분)가 현재 백사단에 납치된 상황.

고스트 요원의 정체가 탄로날 위기 속에 도하를 무사히 구해내고 두 번째 목각상을 찾을 블랙옥션 반지를 사수할 수 있을지, 설우가 누구와 손잡고 정면 돌파를 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맨투맨' 7회는 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