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전국 459개의 스크린에서 2만64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1584명.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 불명의 운전수가 살인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물이다.
특히 5월 극장가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색다른 주제를 다루며 영화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7만 2976명(누적 관객수 43만 64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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