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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종현X태연 '첫방이자 막방'

2017-05-14 09:2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유희열/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종현과 태연이 함께 무대를 가진다.

오늘(14일)방송 될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종현의 두 번째 소품집 타이틀곡 ‘Lonely’에 참여한 소녀시대의 태연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다.

태연은 종현을 위해 특별히 출연했다며 “오늘이 두 사람의 첫방이자 막방”이라고 말해 관객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토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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