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진니어인 한준희가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진니어인 한준희가 출연했다. 한준희는 한국인 최연소 엔지니어로 구글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준희는 "광고팀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 후 박경이 "돈 많이 벌어요?"라고 물어봤다. 그는 "액수로 보면 우리나라 대기업의 부장님 급으로 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국제 프로그래밍 대회'에 2번 나갔는데 그것을 보고 회사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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