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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 네티즌 "숨 쉴 틈 없는 드라마" "시그널보다 재밌네"

2017-05-15 01:3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OCN '터널'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최진혁이 ‘터널’에서 타임슬립의 비밀을 알아챘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는 목진우(김민상 분)를 체포한 박광호(최진혁), 김선재(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호는 터널에서 목진우를 마주쳐야 시간을 뛰어넘으며, 목진우를 잡아야 이 상황이 끝난단 걸 알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드라마가 ...숨 쉴 틈이 없어 (4366****)” “터널 10분전. 모든 일을 끝내고 ocn만 틀어둔다. 터널시작 후. 화장실도 못 간다.초 집중하다 불연듯 정신이 들면 10시 50분이 다되어가고 안돼 끝나지마!!!!!를 외친다. 11시가 넘으면 엔딩을 보며 네이버로 들어와 댓글을 남긴다. 지난 몇 주간 토일 밤 내 루틴 (skyw****)” “유일하게 핸드폰 안하면서 보는 드라마 (rhdw****)” “시그널보다 더 재밌네 (math****)”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터널’은 오호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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