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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유진박 폭행 감금 의혹 매니저 이름 바꾼 이유는?

2017-05-15 14:2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인간극장)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유진박이 제2의 인생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폭행 논란이 있었던 매니저가 이름을 바꾼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진박은 과거 KBS1 '인간극장-유진 박, 다시 날다'에 출연했다. 

과거 유진박은 전 소속사로부터 감금과 폭행을 당한 바 있다. 당시 매니저였던 이모 씨는 D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였다. 특히 이모씨는 이름을 바꾸고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진박은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 다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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