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애인 황하나 근황 보아하니? "살찐 것도 서러워 많이 먹으면 찔 수도 있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에는 "살찐것두 서러워 죽겠는데 자꾸 다들 나테 살 얘기하구 왤케 쪘냐구 보는 사람들마다..... 그만좀 물어봤으면 많이 먹으면 찔수도 있지 ... 그쳥..? #빼면돼 곧 다시 내 몸무게로 돌아올께요 곧"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 황하나는 자신이 직접 만든 장미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쓴 채 오픈숄더 상의를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하나와 박유천은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