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귓속말’에서 열연 중인 배우 권율이 금빛 족보를 자랑했다.
권율은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연예계 금빛 족보 명단’ 2위에 올랐다.
권율과 최명길은 조카와 이모다. 최명길은 권율 어머니의 여동생으로, 권율은 어릴 적부터 이모의 연기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최명길 역시 권율의 연기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며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율은 최명길에게 누가 될 것을 걱정해 6년 동안 서로의 사이를 특별히 알리지 않았다 한다.
한편 권율은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강정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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