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이수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는 과거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했지만, 일부 팬들이 2009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건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수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기회를 주면 정말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또한 그는 “그 어떤 비난도 마땅히 받아야 하는 벌”이라며 “용서를 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수는 대인 기피증에 걸린 사실을 알리며 “나쁜 생각이 들어 술도 안먹었다”라며 “목숨을 끊는 것 보다 버티게 한건 삶을 믿어주는 린과 가족 덕”이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