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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특사 “국민 대다수 위안부합의 수용 못해”…누리꾼 “할말 해야 한다”

2017-05-17 22:2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문희상 더불어 민주당 의원의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17일 문희상 특사는 일본 외무장관을 만나 “국민 대다수가 위안부 합의에 대해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한국내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문희상 특사는 40분간 기시다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김대중-오부치 선언의 내용을 직시하고 그 바탕에서 서로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자”라며 “(일본 측 위안부 합의) 준수를 주장하면 파기를 해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말씀은 안했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jayl**** 긍정적인 결과 있기를” “zion**** 할말은 해야 된다” “열심히 ** 나라가 정상으로 바뀌는구나” “슬*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을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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