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달라진 주변의 일상을 언급했다.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내정된 고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아이와 함께한 사진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로 시작되는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대통령에 대해 말한다”며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다”고 벅찬 기분을 드러냈다.
한편 고민정은 이번 대선 기간동안 문재인 대통령 경선갬프에서 대변인을 맡았으며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부대변인에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내정됐다고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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