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조은숙이 다이어트를 하고 한껏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조은숙은 지난해 KBS2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그는 “둘째를 낳고 목욕탕에 갔는데, 저보다 몸집이 굉장히 거대하신 분이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아이고 이래서 어떻게 연예인 하겠어?’라고 했다”며 “충격을 받고 두 달 정도 운동을 했더니 복근까지 생겼다”고 살을 빼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또 조은숙은 청양고추를 고추장에 찍어서 아작아작 씹어 먹고 바로 물을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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