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5.18 민주화 운동 유가족과 만나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를 건넸다.
현직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4년 만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예우를 다하려는 모습을 엿보였다.
5.18 민주화 운동 유가족을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본 국민들은 “훈훈합니다 아버질 대신해 안아주시는 대통령님”(tnsa****) “내가 뽑은 대통령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초심 잃지 마시고 임기 끝까지 잘해주십시오. 끝까지 응원합니다 대통령 파이팅!”(7785****) “너무나 훈훈한 사진입니다. 오늘 많이 울었습니다. 유가족의 위로가 가슴으로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cltm****)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