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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박" 755회 로또당첨번호조회…1등 총 4825명 407억 주인공은?

2017-05-21 09:12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5월 세째 주인 20일 제 755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1등 총 누적 당첨자 수는 4825명이 됐다. 1등 당첨금은 5명이 나온 지난 754회차 34억 원대에서 22억원 대로 떨어졌다.

755회차에서 인천·경기에서 각각 2명의 대박 행운자가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3월은 744회차 7명, 745회차 20명, 746회차 9명, 747회차 9명 등으로 45명이 대박의 꿈을 안았다. 4월 첫째 주인 748회 9명, 749회차 13명, 750회차 7명, 751회차 8명에 이어 742회차 9명이 나오면서 46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5월 첫째주인 753회차에서는 6명, 754회차 5명에 이어 755회차에서 8명이 나오면서 현재 19명이 행운을 안았다.

5월 세째 주인 20일 제 755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1등 총 누적 당첨자 수는 4825명이 됐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쳐.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선택유형은 754회차에서는 5명 모두 자동선택이었으나 755회차에서는 자동 6명 수동 2명으로 갈렸다. 1등 당첨지역은 754회차에서는 서울 2곳, 대구 1곳, 강원 1곳, 전북 1곳이었으나 755회차에서는 인천 2곳, 경기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경남 1곳, 제주 1곳으로 오랜만에 제주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최근 로또 1등 당첨금을 살펴보면 745회차 7억4682만 원, 746회차 20억3862만 원, 747회차 19억321만 원, 748회차  19억2824만 원, 749회차 13억 5010만 원, 750회차 25억2210만 원, 751회차 20억9796만 원, 752회차 18억7035만 원, 753회차 27억1111만 원, 754회차 34억2754만 원, 755회차 22억1442만 원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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