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승우 선수의 활약으로 한국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23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U-20) 월드컵 A조 조별예선 아르헨티나와 2차전 전반 18분에 아르헨티나 수비를 뚫은 이승우의 골과 백승호의 페널티킥 골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3 터키 대회 이후 두 대회만의 16강 진출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우는 진짜다"(jiha****), "더 잘할거 같다"(gamg****), "앞으로가 매우 기대되는 선수"(pkr8****), "진정한 에이스"(bjh7****)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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