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야구 선수 알렉시 오간도의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오간도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모습을 내비쳤다.
그는 어렸을 때 꿈에 대해서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었다. 야구밖에 없었다”라며 “도미니카에 야구 선수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꿈을 꿨다. 꿈을 잘 이룬 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바로를 언급하며 “그가 한국 수준이 높으니까 방심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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