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국민안전처에서 천문조를 맞아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6~29일 진행되는 천문조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며 해안 저지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했다. 특히 대조기에는 조차가 크고 조류 흐름도 강해, 수산 시설물이나 선박은 결박·고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안전처는 침수가 우려되는 서해안과 남해안 7개 시도의 해안 저지대 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하며, 해당 지역 주민이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재난문자나 방송 등으로 상황을 전파할 방침이다.
누리꾼들은 “fee4**** 문자 받았다” “conf**** 여행 특히 조심해야” “je****** 부산 마린시티 걱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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