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남태현은 딩고뮤직 ‘읽씹금지’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근황을 공개했으며 구설수와 연기력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한 한마디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매사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엄마가 점을 봤는데 난 구설이 많아서 지나가다 발을 밟혀도 발 밟혀서 죄송하다고 사과해야한대”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남태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나오고 밴드 사우스 클럽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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