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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주상욱, ‘남자의 자격’ 이후 예능나들이 “욕심 있다”

2017-05-26 14:4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SBS '미우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하는 배우 주상욱이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주상욱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주상욱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의사에 대해 “거부감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주상욱은 2013년 KBS2 ‘남자의 자격’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남자의 자격’이 종영한 지 꽤 됐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이후 예능 섭외가 많이 왔었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예능 욕심은 아직도 있다”며 “아직 시기는 아니지만 나가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상욱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 출연한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차예련을 향한 사랑꾼 주상욱의 모습과 예비신랑을 위한 인생 선배 어머니들의 조언이 그려질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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