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구의역 참사 1주기에 국민들이 애도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28일 오전 서우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승강장에서는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의 글과 함께 국화와 사발면 등이 놓여졌다.
지난 2016년 5월 28일 구의역 9-4승강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군이 안전문을 고치다 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했다.
구의역 참사 1주기 소식에 국민들은 “안전한 대한민국 그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ab12****) “마음이 아프다. 대학들 축제로 떠들썩한 지금 한창 놀고 공부할 나이에”(sony****) “이런 사고로 소중한 목숨 잃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ajm_****)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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