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래퍼 빈지노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빈지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입대를 앞둔 심정이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때 빈지노는 “작업을 못한다는 것,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이 막막하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혼자서 작업하고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는데 타의에 의해서 멈추게 되는 것이라 나 스스로도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사회생활이고 어려서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새로운 곳에 적응하고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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