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조형물 ‘슈즈트리’가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9일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슈즈트리’는 신발 3만켤레로 이뤄졌으며, 높이는 17m, 길이는 100m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슈즈트리’는 그동안 쓰레기를 쌓아 둔 듯이 흉측해 보인다는 비판을 받는 등 ‘흉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누리꾼들은 “h0****** 공공시설에 설치한 것은 다수가 보기좋은 예술이여야” “코** ** 지나가다가 깜짝놀랐네” “lk****** 치우는사람은 무슨죄..” “beau**** 누군가의 목적은 이룬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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