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최고의 한방’ 연출을 맡은 차태현이 아들의 장래희망으로 예능PD를 언급했다.
차태현은 최근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릴 적 꿈이 PD였다”고 밝혔다.
‘미련이 남냐’라는 질문에 그는 ‘그런 욕심은 점점 더 없어진다. 연기하는 것만으로 힘들고 중요한 것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차태현은 “유호진 PD를 보면서 아들이 저런 예능 PD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예능 PD는 참 좋은 직업인 것 같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한편 차태현은 라준모라는 예명으로 유호진PD와 함께 KBS2 ‘최고의 한방’ 연출을 맡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