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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어머니 보험금으로 대학 등록금 냈다” 과거사 ‘재조명’

2017-05-31 10:0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장범준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장범준의 과거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장범준은 Mnet ‘슈퍼스타 k 시즌 3’에 출연 당시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고등학교때 어머니가 아프셔서 갑상선 수술을 받으셨다”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수술을 받으면 보험금이 조금 나온다. '그걸로 수술하고 나서 대학교 등록금을 낼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12년 버스커 버스커 1집 앨범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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