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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 변사체 발견…누리꾼 “자살인지 타살인지” “평생 트라우마”

2017-05-31 11:0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네티즌들의 ‘충격이다’라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31일 오전 3시 20분 아프리카 TV를 진행하던 A씨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방송을 하고 있었다. 이때 A씨는 바닷물에 떠밀려온 물체를 발견한 뒤 시체임을 확인했다.

특히 A씨는 아프리카 TV를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있던 상황. 부산 해경은 신고를 접수 받고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누리꾼들은 “2016**** 평생트라우마” “diss**** 어떤 죽음인지 모르지만 진실이 꼭 밝혀지길” “huba**** 자살인지 타살인지” “ne****** 진실 인양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망자는 24세 남성 서모 씨로 밝혀졌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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