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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최초 프로젝트 ‘D.D.D. 서포터즈’ 경쟁률 186:1 기록

2017-06-01 18:34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BMW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모집하는 ‘도이치모터스D.D.D 서포터즈’ 선발에 무려 3,726명이 지원해 최종 186.3대1의 경쟁률 기록했다. 

도이치모터스 D.D.D 서포터즈는 수입차 업계 최초의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다.

]BMW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업계 최초로 모집하는 ‘도이치모터스D.D.D 서포터즈’ 선발에 무려 3,726명이 지원해 최종 186.3대1의 경쟁률 기록했다./ 사진=도이치모터스 제공


 
1일 도이치모터스는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D.D.D.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20명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이치모터스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론칭과 함께 D.D.D.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약 2주간 총 3,726명이 지원할 만큼 큰 관심을 얻었으며, 도이치모터스는 미리 정한 내부 선발 규정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약 5개월 동안 BMW 118d 차량을 제공받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BMW의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일상이 변화되는 과정을 SNS로 전달하는 것이 과제다. 

도이치모터스는 이 같은 과정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1명을 선정해 실제 사용했던 BMW 118d를 무상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BMW를 통한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함께 경험하고 소통할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도이치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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