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빅뱅 멤버 탑, 최승현이 대마초를 흡연한 것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사고 있는 최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힌 가운데 최 씨가 지난해 10월 서울 자택에서 20대 여성 한 모 씨와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전해진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bk5****탑 인생도 이젠 에라모르겠다네" "yuer****이번을 계기로 연예계도 적폐청산 해야" "todr****톱스타니 자숙 후 복귀가 코스" "ucla****청소년들이 뭘 배우겠나" "powe****일벌백계해야 한다" "rock****YG도 삼진아웃!"등의 실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의경으로 복무 중인 최씨는 재판에서 형벌이 1년 6개월을 넘지 않으면 복무가 유지되나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형이 나오면 '당연 퇴직'돼 이후 재입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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