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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세븐틴, 이제 더 이상 ‘울고 싶지 않아’

2017-06-04 13:0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출처=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인기가요’에서 보이그룹 세븐틴이 ‘울고 싶지 않아’ 무대를 꾸몄다.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4일 세븐틴이 하얀색과 남색이 어우러진 상큼한 의상을 입고 ‘울고 싶지 않아’ 무대를 진행했다.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를 노래하며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울고 싶지 않아’는 각 멤버들의 슬픔을 담아낸 곡으로, 몽환적 분위기와 시크함이 절묘하게 섞어진 분위기가 포인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빅스, 세븐틴, TWICE, 효연, iKON, 아스트로, 에이프릴, 크나큰, SF9, 투포케이, MAP6, 모모랜드, ELRIS, G-reyish  등이 출연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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