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조우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출판사 대표 갈지석을 연기한 조우진이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우진은 "안녕하세요. 조우진입니다. 그동안 '시카고 타자기'를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며 먼저 시청자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늘 동경해오던 제작진,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리저리 많이 치인다고 '극한직업'이라는 별명도 생겼다고 전해 들었는데, 저는 매사에 열정적인 '갈지석'과 함께해 행복했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우진은 오는 6월 말 개봉하는 영화 ‘리얼’로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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