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어머니와 함께 포착됐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그의 어머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어머니인 수원대학교 오명희 교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이듬해 딸 연우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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