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탈북미녀 이소율이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탈북 과정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소율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탈북 과정과 한국의 정착 스토리를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태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소율은 “브로커가 날 속였다. 한국까지 한 달이면 간다고 했다. 그래서 철 없게 캐리어 끌고 힐 신고
그러고 떠났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소율은 지난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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