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빅뱅 탑 대마초 논란에 대해 지드래곤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지난 3일 빅뱅 팬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때 한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행사 시작 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계속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탑을 대신해 공식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며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연습생인 여성 A씨(21) 세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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