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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섬에서 꼭 하고 싶은 거 야식+맥주” 왜?

2017-06-06 10:1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섬총사’ 김희선이 섬에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 티저 영상에서는 김희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희선은 “처음으로 욕심 낸 예능이다. 이런 리얼 예능은 처음이다”며 “섬에서 꼭 하고 싶은 건, 야식 먹으면서 맥주에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PD가 “강호동은 매일 술 마신다”고 하자 김희선은 손뼉을 치며 “저랑 맞다. 약주라고 하지 않나. 매일 조금씩 마시는 건 괜찮다”며 애주가임을 드러냈다.

한편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 집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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