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가족이 방송 최초로 '냄비받침'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이용대와 그의 부인 배우 변수미,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변수미는 임신 후 20kg 급격히 살이 쪘다며 부종때문에 잠도 못잤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용대가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줬다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이에 이용대 역시 변수미가 출산 후 몸의 변화가 생기자 고맙고 미안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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