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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이용대 아내 변수미 "임신 후 20kg 이상 쪄...잠도 못 자" '눈길'

2017-06-07 00:0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가족이 방송 최초로 '냄비받침'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이용대와 그의 부인 배우 변수미,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변수미는 임신 후 20kg 급격히 살이 쪘다며 부종때문에 잠도 못잤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용대가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줬다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이에 이용대 역시 변수미가 출산 후 몸의 변화가 생기자 고맙고 미안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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